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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열며] ‘엄미새’와 AI

국민일보
2026. 8. 12. 오전 12:39
[내일을 열며] ‘엄미새’와 AI

AI 요약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엄미새’(엄마에 미친 사람)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며 연인이나 친구 대신 엄마와 시간을 보내거나 AI 챗봇에 몰입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와 AI는 모두 ‘나를 무조건 받아주는 존재’로 현실의 타인과 달리 불확실성과 피로, 상처의 위험이 적어 관계를 부담스러워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으며, 한 조사에서 한국 청년의 55.4%가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답해 5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일본 54.2%, 미국 35.8%, 스페인 29.2%, 중국 24.7%)였습니다. 글은 이런 수용적 관계에만 의존하면 불편한 인간관계를 견디는 힘과 사회적 성장 기회를 잃을 수 있으므로 상처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에게 손을 내미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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