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구글 이어 앤트로픽도…AI 생성 글 '복붙' 확인용 워터마크 삽입
2026. 8. 12. 오전 7:53

AI 요약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의 개발사 앤트로픽이 11일(현지시간) 자사 AI가 생성한 문장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기계 판독 가능한 투명성 표시(워터마크)를 삽입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번 조치는 2일 공식 발효된 유럽연합(EU) AI 법안을 준수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앤트로픽은 법 시행 이후 선보인 클로드 모델 결과물에는 이미 워터마크를 적용했고 기존 모델에도 단계적으로 이식하며 워터마크는 복사·붙여넣기나 일부 수정해도 유지되지만 분량이 지나치게 짧거나 대폭 재작성·번역된 경우 탐지가 어려울 수 있고 워터마크 자체가 원작성자를 보증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장 외에 이미지나 파일 형태의 생성물에 출처 정보를 담은 메타데이터를 결합해 클로드가 제공되는 전 세계 서비스에 공통 적용할 계획이지만 워터마크를 판독하는 전용 탐지 도구는 아직 외부에 선보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