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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뱅킹' 자처하는 엔비디아에 채권시장 불안한 눈길
2026. 8. 12. 오전 9:44

AI 요약
엔비디아는 12일 골드만삭스, 블랙록, 블랙스톤, KKR, 아폴로글로벌, 브룩필드자산운용 등 6개 월가 대형 투자사들과 함께 5천억달러(약 710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금융 플랫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일 발표했습니다. 대형 금융사가 설립한 펀드가 외부 자금을 활용해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취득해 오픈AI나 앤트로픽 등 AI 모델 개발 업체에 리스하고, 엔비디아는 리스 기간 종료 후 잔존 가치를 일정 비율 보증하는 등 사실상의 신용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폴로글로벌 주가가 간밤 6% 오르고 KKR은 7% 뛰었으나 엔비디아 주가는 소폭 하락했으며, 엔비디아 회사채가 'AA' 등급으로 발행됐음에도 미국 국채 대비 'A'등급 수준의 금리 스프레드로 거래되는 등 채권시장에서는 장부 외 채무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