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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신약 찾고 로봇이 검증…국내 첫 ‘순환형 AI 신약개발’ 출범
2026. 8. 12. 오후 2:16
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대구에서 ‘합성신약 분야 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AI가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자동화 실험실이 검증하고 생성된 실험 데이터를 다시 AI가 학습하는 폐쇄형 순환 구조의 ‘랩 인 더 루프(Lab-in-the-Loop)’ 연구체계로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했습니다. 시범사업에는 경북대학교와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AI 기업 유니바 등 산학연이 참여하며 경북대는 사업 총괄·AI 인프라·인재 양성, 경북대병원은 약 200만 명 규모의 환자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진흥재단은 자동화 실험 인프라 운영, 유니바는 신약개발 전용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데이터 반영 역할을 맡습니다. 민간에서도 LG CNS와 DAI 등이 데이터 통합 기반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정부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후속 혁신거점 구축 등 연구거점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