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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희비 갈린 상반기…AI 투자는 “선수요 후구축”

IT조선
2026. 8. 12. 오후 3:44
이통 3사 희비 갈린 상반기…AI 투자는 “선수요 후구축”

AI 요약

이동통신 3사의 올해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은 KT의 역기저효과로 전년보다 약 10% 줄었으며, 2분기에는 SK텔레콤 5660억원(+67.3%), KT 6483억원(−36.1%), LG유플러스 3445억원(+13.1%)을 기록했습니다. 본업 실적은 엇갈렸지만 AIDC와 AX 등 AI 사업은 SK텔레콤 AIDC 매출 1362억원(전년 동기보다 92.5% 증가), KT AX 매출 22.3% 증가, LG유플러스 AIDC 매출 1241억원(28.9% 증가) 등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습니다. 세 회사는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되 고객 수요를 먼저 확보한 뒤 투자하는 방식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SK텔레콤은 2029년 5GW·2035년 15GW 목표의 'SK하이퍼'를 설립했고 KT는 향후 5년간 약 5조원을 투입해 1GW AIDC와 해저케이블 1조원 투자를, LG유플러스는 파주 200MW급 AIDC를 자체 재원과 임차·DBO 병행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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