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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맹신 말라” 정의선도 직접 코딩…현대차 AX 성과 발표
2026. 8. 12. 오후 4:30

AI 요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6년 5월 그룹 경영진을 이끌고 바이브 코딩을 배우고, AI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를 경영진부터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며 AI 맹신을 경계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12일 AX 성과 발표회에서 사내 생성 AI 플랫폼 H Chat Pro를 일반 임직원에게 개방해 지난 7월 기준 현대차·기아 일반·연구직의 약 80%인 3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충돌안전 AI 어시스턴트가 관련 자료 탐색 시간을 약 90% 줄이고 글로벌 생산거점 약 70곳의 VIN 판독으로 연간 52억4000만원을 절감하는 등 R&D·제조·정비·고객 대응 전반에 AI를 적용해 업무 효율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직원이 만든 AI 에이전트가 사내 문서 약 5000건을 삭제해 복구까지 2박3일 간 업무에 영향을 준 사례가 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논의에서 확인되지 않은 AI 에이전트는 폐쇄망에 가둬두고 동작을 관찰하는 등의 통제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에는 바텀업에서 탑다운 방식으로 무게중심을 옮겨 차량 개발기간 단축 등 회사 차원의 핵심 과제 해결에 AI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