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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자동차 부수며 쌓은 데이터, AI로 연결해 안전 설계에 쓴다

한겨레
2026. 8. 12. 오후 4:50
수십 년 자동차 부수며 쌓은 데이터, AI로 연결해 안전 설계에 쓴다

AI 요약

12일 열린 ‘현대차그룹 인공지능 전환(AX) 성과 발표회’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축적된 충돌시험 데이터와 연구 자료를 인공지능으로 연결하는 충돌안전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소개했으며, 사례 탐색과 분석 자료 검토 시간을 약 90%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에서는 인공지능 자동화 인식 서비스를 공장 내 70개 운영 지점에 적용해 연간 52억4천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고, 정비 지원 AI 서비스는 정비 대응 시간을 약 42% 단축해 지난해 12월 미국 딜러 시작 후 6월부터 유럽·아시아태평양·중남미·아프리카·중동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6천여개 딜러와 4만명 이상 정비사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에이치 챗 프로는 지난 7월 기준 3만명 이상이 실제 업무에 활용했고, 그룹은 현장 데이터로 AI 모델을 순환 개선하는 피지컬 에이아이 전략과 함께 기밀 정보 입력 금지·외부 서비스 승인·산출물 검증 등 인공지능 실행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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