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협력사 AI 전환 속도 못 내는 제조업…"인프라·역량 부족"
2026. 8. 13. 오전 9:27
AI 요약
한국경제인협회가 제조업 매출 상위 8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200개 중 91.5%가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체의 AX(인공지능 전환)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협력사 지원이 정착 단계에 들어선 기업은 5.5%에 불과했습니다. 시범사업 진행 기업은 39.5%, 계획만 수립한 기업은 24.0%, 지원 계획이 없는 기업은 31.0%였고 협력사 AX로 기대하는 효과는 생산성 향상(48.8%)이 가장 컸으며 주요 애로 요인은 협력사의 디지털 기반·AI 활용 역량 부족(43.4%), 데이터 연계·표준화·보안 관리 어려움(22.7%), 도입 비용 부담(17.5%)이었습니다. 응답 기업의 86.5%는 정부 지원이 도움이 된다고 봤고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협력사 AI 도입 비용 지원(43.7%)과 업종·공정별 AI 솔루션 및 표준모델 개발 지원(25.5%)을 꼽았으며 한경협은 정부의 초기 비용·공통 모델 지원과 기업의 데이터 연계·공동 실증 역할 분담을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