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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핏줄’ K전력기기… 최고 기술력·납기 경쟁력으로 전세계 러브콜

문화일보
2026. 8. 13. 오전 9:21
‘AI 핏줄’ K전력기기… 최고 기술력·납기 경쟁력으로 전세계 러브콜

AI 요약

K전력기기 산업이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수출형 성장산업으로 재평가되며 초고압(HVDC 등) 기술력과 납기 경쟁력으로 해외 우방국 주문이 늘고 정부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형 송전망 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2011년 1100억 원을 투자해 부산에 HVDC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2공장 완공으로 초고압 변압기 연간 생산능력을 2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해 내년 사업장 단독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며 서해안 사업에 필요한 2GW급 변환용 변압기 전량 공급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대한전선은 해저 2공장 건설과 HVDC 테스트 센터 준공 등으로 해저케이블과 시공 역량을 확장해 수주잔고를 4조629억 원으로 늘렸고, 효성중공업은 약 7년간 1000억 원 규모 R&D로 200MW급 전압형 HVDC 국산화와 창원 공장 증설(추가 3300억 원 투자 예정)을 추진하며, 일진전기는 변압기·전선 통합 턴키 시공으로 수주잔고 19억4000만 달러(해외 비중 76%)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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