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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오픈AI·엔비디아, 올해 로비로 117억 지출…3년새 30배↑ - 머니투데이
2026. 8. 13. 오전 11:56
AI 요약
미국에서 AI 기업들의 로비 지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닛케이는 로비활동 보고서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앤트로픽, 오픈AI, 엔비디아 3사가 로비를 위해 쓴 돈이 829만달러(약 117억원)로 3년 새 30배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출액은 앤트로픽 353만달러, 오픈AI 222만달러, 엔비디아 254만달러였고 앤트로픽은 전년 동기 대비 2.7배로 증가해 연방의회·백악관에 집중하던 로비를 4월부터 재무부·상무부로 확대하고 6월 미 정부의 고성능 AI '미토스'와 '페이블' 가동 중단 명령에 대해 수출통제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엔비디아는 로비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미국 수출관리규정(EAR), '원격접근 안보법', '칩 보안법' 등을 주요 로비 대상으로 삼는 등 AI 규제·안전성 논의와 데이터센터 신설 반대 확산 속에서 정책 형성에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