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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AI로 딥페이크 범죄 ‘3중 추적’…올해 피의자 419명 검거

한겨레
2026. 8. 13. 오후 12:00
경찰, AI로 딥페이크 범죄 ‘3중 추적’…올해 피의자 419명 검거

AI 요약

지난 3월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에 접수된 국외 성착취물 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을 합성한 허위영상물 게시 피해 신고를 계기로 경찰은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 분석에서 동일한 특징을 확인해 20대 남성을 검거·구속 송치했으며, 올해 들어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 419명이 붙잡히고 17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로 1차 판별하고 과학수사 영상분석관의 2차 검증, 디지털포렌식으로 인공지능 범행도구를 분석하는 3중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며 이 소프트웨어는 눈 깜빡임·혈류 변화 등 생물학적 특징과 파일 메타데이터를 분석하고 국내 허위영상물 탐지 모델을 탑재해 지금까지 1636건의 수사에 활용되었고 올해 성범죄 외에 선거범죄 등 72건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한 상용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특성을 분석해 제작부터 유포까지 범행 과정을 재구성하는 인공지능 포렌식 기법을 개발해 여죄 확인과 피의자의 고의성 입증에 활용하고 있으며 허위정보 유포·전기통신금융사기 등 인공지능 악용 범��� 수사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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