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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AI 워터마크’ 시끌…앤스로픽 “AI가 썼다는 뜻 아니다”

동아일보
2026. 8. 14. 오전 11:39
클로드 ‘AI 워터마크’ 시끌…앤스로픽 “AI가 썼다는 뜻 아니다”

AI 요약

앤스로픽이 일부 클로드 모델이 생성·처리한 텍스트에 사람이 알아볼 수 없는 워터마크를 삽입하기 시작했으며, EU의 인공지능법 대응을 위해 해당 워터마크를 지난 2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앤스로픽은 워터마크가 클로드가 텍스트를 '처리'했다는 표시일 뿐 직접 작성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교정·번역·요약 등 처리만 해도 워터마크가 남을 수 있고 식별용 무료 API를 제공할 계획이나 기술 세부사항은 모두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사람이 쓴 글까지 AI 작성으로 오인될 위험과 개인정보·저작권 문제를 제기했으나 다른 전문가는 AI 생성물이 다시 AI 학습에 활용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평가했고, 구글과 오픈AI도 유사한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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