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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수 호황에 내년 국고채 발행 '가뭄'…2028년 재확대"

연합인포맥스
2026. 8. 14. 오후 12:39
"AI 세수 호황에 내년 국고채 발행 '가뭄'…2028년 재확대"

AI 요약

바클레이즈의 손범기 이코노미스트는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의 AI 투자 증가로 국내 반도체 수출과 법인세 등 국가 재정수입이 급증해 내년 국고채 발행량이 185조6천억원 수준으로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반도체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기반 법인세 중간예납으로 약 35조원의 세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추가 세수유입 규모를 내년 95조원, 2028년 120조원, 2029년 60조원으로 추산했으며 정부가 추가 세수의 50%를 미래대응기금으로 적립해 최대 27조5천억원의 여유자금이 형성되고 이 자금이 2~3년 만기의 국고채 등 국내 채권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보고서는 내년에는 재정이 건전화하고 국고채 발행이 줄어들겠지만 2028년부터는 대규모 AI투자 집행과 세수 증가 둔화로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이 2027년 -2.2%에서 2028년 -3.4%, 2029년 -4.8%로 확대되고 국가채무비율도 올해 44.8%에서 2029년 54.6%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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