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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협력은 안돼”… 美, 35개국에 ‘AI 양자택일’ 압박

동아일보
2026. 8. 16. 오후 2:56
“中과 협력은 안돼”… 美, 35개국에 ‘AI 양자택일’ 압박

AI 요약

미국은 중국 주도의 AI 연합에 참여할 경우 미국 중심의 기술 공급망에서 배제할 수 있다는 방침을 수십 개 우방·협력국에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달 대상은 팍스 실리카 등 협의체 참여국과 AI 기회 선언 서명국을 아우르는 35개국이라고 로이터가 국무부 내부 서한 초안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침은 카자흐스탄이 6월 팍스 실리카에 합류한 뒤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출범시킨 세계 AI 협력 기구에도 가입해 양측 협의체에 모두 이름을 올린 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미 국무부는 별도 이니셔티브의 회원 자격을 동시에 유지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의 오픈웨이트 모델이 미국 모델과 격차를 좁히고 있고 문샷AI의 키미 K3가 AAII에서 57점을 기록하며 출시 당시 3위를 차지했으며 총 매개변수 2조8000억 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웨이트 모델로 평가되는 등 중국 업체들의 선전과 AI의 군사·안보 악용 우려가 미국의 기술 통제와 탈중국 공급망 재편을 촉진했고 주미 중국대사관은 이에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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