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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AI로 폐암 치료 반응 예측…글로벌 학회서 연구 공개
2026. 4. 20. 오전 9:23

AI 요약
루닛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17~22일)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초록 6편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은 비소세포폐암(NSCLC) 샘플 2만5674건을 루닛 스코프 IO·루닛 스코프 uIHC로 분석한 결과 c-MET 고발현, 특히 세포질 대비 세포막 발현 정도가 높은 종양 주변에서 종양침윤림프구(TIL) 밀도가 유의하게 줄어 면역회피와 연관됨을 확인해 MET 표적치료로 면역회피 환경을 개선한 뒤 면역항암제 병용의 가능성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또한 HER2 양성 전이성 대장암 2상 임상시험 분석에서 투키사(투카티닙)·허셉틴(트라스투주맙) 병용요법을 받은 30명 대상 전체 객관적 반응률(ORR)은 43.4%였고 HER2 고발현 비율이 높을수록 반응률이 증가했으며(≥50%군은 질병 진행 위험 83% 낮음), 반면 sTIL 밀도 하위 25%군은 ORR 0.0%에 질병 진행 위험이 4.4배 높아 HER2 발현 강도뿐 아니라 종양 주변 면역세포 정보까지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