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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뒤에 숨은 가해자...교황의 말에 뜨끔한 이유
2026. 4. 29. 오전 10:28
AI 요약
지난 3월 백악관이 공개한 이란 공습 영상이 마치 비디오 게임처럼 묘사돼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고 교황 레오 14세와 게임업계 등이 반발했으며, 뉴욕타임스는 개전 2주 만에 110건 이상의 AI 생성 허위 영상을 확인했고 그중에는 비디오 게임 Arma 3의 전투 장면이 실제 교전 영상으로 유통된 사례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는 걸프전(1991)과 2003년 이라크전의 종군기자 제도 등을 통해 전쟁 보도가 '가해자 시선'에 의해 미학화·정당화되어 왔고 2026년의 사례는 이러한 관행의 최신형이며 AI라는 매개가 관객의 책임감과 감각을 마비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소득국 중심으로 편중돼 왔고 전 세계 약 4000만여 명의 HIV 감염자 중 60% 이상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등 보건 위기에서도 저소득국의 고통이 배제되어 왔으며 '외과적 타격' 같은 전쟁 수사가 정치적 선택을 은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샷!] 진짜야? 가짜야?](https://img5.yna.co.kr/etc/inner/KR/2026/05/04/AKR20260504079100011_01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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