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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공장 만들 셈이냐”…메타 직원들, AI 데이터 수집에 집단 반발
2026. 5. 13. 오전 11:28

AI 요약
메타가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을 위해 데이터 확보와 플랫폼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내부 직원 반발과 유럽연합(EU) 규제 압박에 동시에 직면했습니다. 로이터는 12일 입수한 사진을 근거로 메타 직원들이 미국 내 여러 사무실 회의실과 자판기, 화장실 등에 항의 전단을 붙이고 온라인 청원 참여를 독려했으며 직원들은 미국 연방노동관계법(NLRA)을 언급하며 단결할 법적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반발은 메타가 지난 4월 직원 컴퓨터에 마우스 움직임과 키 입력 등을 기록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데서 촉발됐고, 메타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실제 사용 사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EU 집행위와의 갈등 완화를 위해 왓츠앱 플랫폼 일부를 EEA 내 범용 AI 챗봇에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집행위는 여전히 불충분하다는 입장을 유지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연간 글로벌 매출의 최대 10%에 달하는 과징금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