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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의 근원은 개별성”…연상호 감독이 ‘군체’에 담은 AI 시대의 질문 [칸 리포트]
2026. 5. 17. 오전 8:25
![“휴머니즘의 근원은 개별성”…연상호 감독이 ‘군체’에 담은 AI 시대의 질문 [칸 리포트]](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605/news_1778972097_1645145_m_1.jpg)
AI 요약
연상호 감독이 신작 군체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네 번째로 밟았으며, 2012년 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부산행, 반도에 이어 초청됐습니다. 군체는 봉쇄된 건물 안에서 집단지성을 활용해 일원화되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리며, AI에 대한 사유를 바탕으로 개인성 대 집단성 같은 철학적 주제를 직관적인 장르적 체험으로 풀어내기 위해 현대무용 안무팀과 협업해 감염자의 집단적 움직임을 시각화했습니다. 생명공학 교수 권세정 역의 전지현은 작품 속 카리스마와 달리 촬영 현장에서는 간식을 챙기고 분위기를 돋우는 등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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