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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딸, 조폭 아들' 상황극까지…'AI 연인'에 푹 빠진 1020
2026. 5. 17. 오후 5:29

AI 요약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가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와이즈앱·리테일 조사에서 올해 1~4월 기준 앱 제타의 1인당 월 평균 사용시간이 26시간55분으로 인스타그램(18시간25분)보다 길었고 하루 평균 약 54분 사용한 셈입니다. 제타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5월 73만 명에서 올해 5월 130만 명으로, 크랙은 출시 후 1년 만에 22만 명에서 55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용자들은 원하는 설정과 세계관을 기반으로 대화하고 '재벌가 딸과 조직폭력배 아들의 연애' 같은 자극적 콘셉트는 누적 대화 수 1149만 건을 넘겼습니다. 과몰입 우려도 제기돼 온라인에는 AI와 대화하다 밥을 걸렀다는 후기와 스크린타임이 하루 13시간까지 찍혔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AI와의 관계에 익숙해질수록 현실 인간관계를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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