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AI, 인간 비위 맞추려다 감정 잃어”... 프랑스 연구팀, AI '표현 한계' 밝혀내
2026. 5. 20. 오후 7:39

AI 요약
프랑스 라이언 리서치 연구소(RRI) 김상백 박사는 단독 저자로 수행한 논문을 20일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했으며, 연구는 2012년부터 2023년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집된 익명화된 영어 관계 서사 35만 1734건을 서사 구조(N)와 감정 강도(A)의 두 축으로 분석하고 차이 D=N-A로 정의했습니다. 분석 결과 감정 강도와 서사 구조의 상관관계는 r=0.009로 거의 독립적이었고, 인간의 표현은 결합 표현 91.3%, 전략적 절제 5.75%, 붕괴 2.29%, 전략적 과장 0.63% 등 네 가지로 분포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실험한 결과 RLHF로 정렬된 대형언어모델(LLM)은 인간보다 표현 영역이 1.7배 좁았고 극단적 절제·과장·붕괴가 거의 발견되지 않아 김 박사는 정렬 기술이 표현 기하학을 축소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시론]인문사회과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https://img.khan.co.kr/news/2026/05/20/l_20260521010005923000583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