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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기술은 누구를 위해 빨라지는가
2026. 5. 26. 오후 6:02

AI 요약
최은주 한국국학진흥원 국학기반본부장은 AI가 일상과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지만 그 의미와 적응 방법에 대한 설명은 부족해 많은 사람이 변화에서 뒤처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전통기록유산처럼 한문 문서와 낯선 형식은 디지털 전환 이후에도 ‘볼 수 있음’과 ‘이해할 수 있음’ 사이의 거리가 남아 있으며, AI가 읽고 해석하며 맥락을 설명해 준다면 비전문가도 기록에 질문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기술의 가치는 속도를 앞세워 일부를 더 앞서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의 문턱에 선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설명을 건너뛰지 않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