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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자리 대체" vs "생각보다 안 뺏어"…앤트로픽·오픈AI 엇갈린 메시지
2026. 5. 26. 오후 6:15

AI 요약
앤트로픽 공동 창립자 크리스 올라는 25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레오 14세 교황의 회칙 발표 행사에서 AI가 인간의 노동력을 매우 대규모로 대체할 실질적인 가능성이 있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면 실업자를 지원하는 것이 역사상 가장 큰 도덕적 의무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테크 기업에 대한 외부 검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회칙 마그니피카 휴머니타스에서 AI가 인간을 지배할 수 없도록 무장해제가 필요하고 신기술과 데이터·알고리즘이 만든 허위 정보가 전쟁을 둘러싼 양극화와 반감을 증폭시키며 디지털 경제가 보이지 않는 노동력 착취에 기반한다며 이를 새로운 형태의 노예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2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호주 커먼웰스은행 콘퍼런스에서 AI가 우려한 것만큼 사무직 일자리를 빼앗지 않았고 사회적·경제적 영향에 관해 자신과 경영진이 많이 틀렸다고 인정하며 그 점에 대해 기쁘다고 했습니다.
![교황의 첫 회칙 “AI 무장해제”[횡설수설/김재영]](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26/13399777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