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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존재감 결정하는 건 인간적 매력과 관계 맺기"
2026. 5. 28. 오후 1:43
AI 요약
지난 11일 성공회대학교에서 만난 고병헌 교수는 교육을 입시나 경쟁의 도구로 보지 않고 서로의 삶을 연결하고 시민의식을 길러내는 과정으로 보며 교육의 본질은 선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생성형 AI 시대에는 전문성은 AI가 대체할 수 있지만 인간다움은 대체할 수 없어 존재감은 인간적 매력과 관계 맺는 힘으로 결정된다고 보고 한국 교육이 점수·경쟁 중심의 학습과 교육을 혼동하고 어른의 부재가 사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고 교수는 노동야학 활동과 대안교육 운동, 2001년부터의 덴마크 교류, 은평구의 죽음 준비 교육 공동체 등 평생교육과 공동체 실험을 지속해왔고 성공회대 첫 교육학 교수가 된 경력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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