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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구 넘어 ‘창작의 시대’…인간의 설계·선택에 달렸다”[월요인터뷰]
2026. 6. 7. 오후 11:57
![“AI, 도구 넘어 ‘창작의 시대’…인간의 설계·선택에 달렸다”[월요인터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6/07/SSC_20260607235739_O2.png.webp)
AI 요약
지난 1일 도쿄 롯폰기힐스 53층에서 만난 가타오카 마미(61) 모리미술관 관장은 기술 발전이 예술 표현에 계속 영향을 미치지만 생성형 AI는 창작 과정에 개입할 가능성을 열었고 결국 프롬프트 설계 등 구조와 질문을 던지는 인간의 역할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AI가 정보 수집을 보조할 수는 있지만 전시 주제 설정·작가와의 논의·공간 배치 등 해석과 서사에 기반한 큐레이션을 대체하기는 어렵고, 모리미술관은 국제성과 현대성의 의미를 긴 역사와 지역 맥락 속에서 묻는 일을 계속하며 전통 수공예와 최신 기술을 함께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시아 미술의 부상은 경제적·구조적 변화의 결과이며 한국 미술은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역할로 상승세를 보지만 물리적 전시의 오감적 경험은 SNS의 이미지 확산으로 대체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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