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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싱어 “AI 윤리, 쾌락·고통 느낄 수 있는 모든 존재로 확장돼야”
2026. 4. 17. 오후 5:15

AI 요약
동국대(총장 윤재웅) 철학과 동서사상연구소는 건학 120주년을 맞아 『동물 해방』의 저자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 ‘인간 가치 센터’ 명예교수를 초청해 오는 20일 ‘동물에 대한 우리의 처우: 불교적 및 서구적 관점’으로 강연을 엽니다. 싱어 교수는 인터뷰에서 공장식 축산을 오늘날 동물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지적하고, 이미 축산업에서 수익 효율화를 위해 AI가 활용되어 동물 고통을 심화할 수 있다며 모든 AI 시스템의 기본 규칙에 동물 복지 고려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살아있는 미꾸라지에 소금을 뿌려 추어탕을 만드는 전통적 방식 등 한국의 잔인한 관행을 지적하며, 한국이 빈곤 극복 성과를 바탕으로 빈곤국 원조와 동물 보호에 더 앞장서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