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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시대, 인문학이 원천기술이다
2026. 4. 20. 오후 5:12
![[기고] AI 시대, 인문학이 원천기술이다](https://cdn.jjan.kr/data2/content/image/2026/04/15/.cache/512/20260415500252.jpg)
AI 요약
안드레이 카파티가 공개한 LLM Wiki는 자신의 작업 로그와 메모를 위키에 넣어 AI가 실시간으로 분류·연결하도록 설계되어 AI가 100개의 문서를 40개로 압축하고 새로운 지식 연결망을 제안하는 등 '기술생성시대'의 작동을 보여줍니다. 다만 AI가 산출한 결과물의 논리적 정합성·윤리성·현실 유효성을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것은 인간의 몫이며, 카파티는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최종 책임을 지는 '재량행위자'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인문학이 생성형 AI 산출물을 해석·심문하고 윤리적·법적 책임을 묻는 규범적 능력을 제공하는 '원천기술'이며, 앞으로 공진 설계 역량(Resonance Design Capacity)의 격차와 고도의 철학적 판단 능력이 기술생성시대의 불평등을 가르는 결정적 기준이 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