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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노하우’ AI에 먹인다는 정부···“기업만 이익 독점, 일자리 고민 없나” 노동계 반발
2026. 4. 24. 오후 3:21

AI 요약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자동차·전자·조선·철강·화학·바이오·기계 분야 명장의 암묵지를 데이터로 수집·정제해 AI에 학습시키고 이를 제조 자율화 시스템이나 로봇에 적용하는 '제조 암묵지 기반 AI 모델 개발 사업'을 공고했습니다. 노동계는 공고에 숙련노동자의 보상 기준과 성과 공유 방안이 명시되지 않았다며 한국노총과 제조연대가 사업 중단과 사회적 합의를 요구하고, AI 도입이 일자리 축소와 성과 독점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은 AI·AX 조직을 통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조선업의 공정별 변수와 데이터 불균질성 등으로 자동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