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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도권 좌우할 ‘인프라’… 빅테크 1000조 투자경쟁 점화 [이구순의 테크프리즘]
2026. 4. 5. 오후 6:20
AI 요약
아마존·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2026년 한 해에만 최대 6650억달러(약 1004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으며, 투자 대부분은 AI데이터센터와 GPU·AI 전용 반도체, 네트워크·전력망 등 물리적 인프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최대 2000억달러, 알파벳은 1750억~1850억달러, 메타는 1350억달러, MS는 약 1450억달러를 각각 제시했으며 메타는 루이지애나 하이페리온 가동을 위해 5.2GW급 천연가스 발전소 7곳 건설비를 전액 부담하고 MS는 텍사스에서 약 70억달러 규모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로 인해 AI 경쟁은 알고리즘 중심에서 전력·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자본집약적 인프라 확보 경쟁으로 전환되었고,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와 유럽의 자체 AI 클라우드 구축처럼 국가 전략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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