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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닥쳤는데 괴짜 사라진다” 노벨상 10명 교토대의 위기
2026. 5. 7. 오전 5:00

AI 요약
2024년 2월 교토대 입시 당일 교내에 세워진 오리타 히코이치 선생님 동상 위에 닌텐도의 게임 슈퍼마리오 브러더스의 뻐끔 플라워가 놓여 긴장한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장면이 연출되었고, 매년 어떤 캐릭터가 등장할지 큰 관심을 받습니다. 오리타 히코이치는 교토대 전신인 옛 제3고등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1940년 동상이 세워졌으나 1997년 철거되었고 1998년부터 학생들이 가짜 동상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장난과 자유의 학풍이 교토대가 일본의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27명 가운데 동문 10명·교수 등 포함 13명을 배출한 배경으로 평가됩니다. 사카이 사토시 교토대 명예교수(69)는 이 같은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다며 2017년 시작해 22회째인 교다이 헨진 강좌를 열어 남다름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앞으로 당분간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거의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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