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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묻는다 “사랑은 인간만의 것인가”
2026. 5. 8. 오전 10:40

AI 요약
AI와의 사랑을 가짜라고 단정하기 전에 인간의 사랑이 문화적으로 설계되고 진화해 왔음을 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한밤중의 고백은 전화나 편지에서 채팅창과 알고리즘으로 옮겨가며 기계가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위로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안토니오 다마지오 같은 신경과학자는 사랑을 신체적·생리적 사건으로 보아 기계의 사랑을 의심하고 존 설은 기계가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주장하지만, 심리학적·현상학적 관점에서는 중요한 것은 기계 내부의 마음이 아니라 사용자가 상호작용 속에서 실제로 위로받고 애착을 형성하느냐입니다. 실제로 치료용 챗봇 워봇 사용자는 우울 증상 감소와 함께 일부가 친구처럼 관계를 인식했고 중국과 대만의 젊은 층도 AI 챗봇을 정서적 지지로 활용해 AI가 응답성·지속성·무조건적 수용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역설과 그로 인한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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