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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모자무싸’ [한겨레 프리즘]
2026. 5. 12. 오후 6:35
![AI 시대의 ‘모자무싸’ [한겨레 프리즘]](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533/imgdb/original/2026/0512/20260512503556.webp)
AI 요약
지난 6일 서울 조계사에서 중국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지(G)1이 회색 장삼에 붉은 가사를 걸치고 스스로 합장해 수계식을 진행받아 법명 가비를 받았으며 스님의 물음에 예, 않겠습니다라고 답해 언론은 로봇이 국내에서 정식으로 계율을 받은 첫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사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종교인의 자리도 위협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일본에서 2월 등장한 불교 경전을 학습한 대화형 휴머노이드 붓다로이드를 예로 들었습니다. 또한 소설가 김애란이 인간에게 있지만 인공지능에 없는 것으로 망설임을 꼽았고 기계는 인간의 고민과 번뇌를 데이터로 처리할 뿐 공명하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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