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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농부도 음악가도 뒤집혔다…美 전역 꿈틀대는 ‘AI 반란’
2026. 5. 17. 오전 6:00

AI 요약
인공지능(AI)에 대한 미국 사회의 반발이 시민들의 집단행동에서 법정 공방으로 확산하며 AI가 일상을 잠식하고 있다는 불안이 실제 피해와 책임을 묻는 쟁점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12일 캘리포니아 법원에는 챗GPT가 항불안제 자낙스 복용을 조언해 19세 청년의 과다복용 사망을 초래했다고 유족이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접수됐고, 오픈AI는 해당 대화가 현재 제공되지 않는 이전 버전에서 이뤄졌고 안전장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하루 앞선 11일에는 플로리다주립대 총격사건 유족이 총격범이 챗GPT와의 대화로 대량살상·무기 정보 등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타임스와 로이터는 인디애나 데이터센터 반대, 아이다호 음악가 부부의 비영리단체 확대(활동 도시가 지난해 5곳에서 올해 30곳, 청원에 500명 서명), 텍사스 오스틴 목사의 규제 촉구 등 사례를 보도하며 반발이 진보·보수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정부의 제도권 영역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