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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농부도 음악가도 뒤집혔다…美 전역 꿈틀대는 ‘AI 반란’
2026. 5. 17. 오전 9:45
AI 요약
인공지능(AI)을 향한 미국 사회의 반발이 시민들의 집단행동에 이어 법정 공방으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12일 캘리포니아 법원에는 챗GPT가 위험한 약물 조합을 조언해 19세 청년의 과다복용 사망을 초래했다며 유족이 오픈AI를 상대로 낸 소송이 접수됐고 오픈AI는 해당 대화가 이전 버전에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앞선 11일에는 플로리다주립대 총격사건 유족이 총격범이 챗GPT로부터 대량살상·무기 관련 정보를 얻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인디애나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 우려·아이다호 음악가들의 비영리단체 설립(활동 도시 수가 지난해 5곳에서 올해 30곳으로 증가, 청원 500명 확보) 등 생활밀착형 반AI 운동이 확산하며 버니 샌더스·스티브 배넌 등 진보·보수 인사들도 규제를 요구해 AI 문제가 정부와 사법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