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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일 연구원장 “전기 안 풀리면 AI도 도루묵...” 분산형 에너지 전환 강조
2026. 5. 22. 오후 5:25

AI 요약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연구원장은 21일 열린 제3회 디지털 ESG 조찬회에서 AI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린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전력망 운영 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전력망을 지정학적으로 외부와 연결되기 어려운 고립된 구조라고 진단하며, 변동성 높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AI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기존 송전망 중심 체계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원장은 장기과제로 대규모 송전망 확장인 에너지 고속도로와 단기간 대응을 위한 분산형 전력망, AI 기반 마이크로그리드와 가상발전소(VPP)를 병행할 것을 제시하며 전남은 생산 기반, 광주는 수요 기반 및 VPP 실험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