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20살 연하女와 사랑에 빠졌다 정신병원 갇힌 50대男...일상 파괴하는 'AI 중독' [헬스톡]
2026. 5. 25. 오후 2:31
AI 요약
최근 인공지능 챗봇 기술 발달로 정서적 결핍을 AI로 채우려다 심각한 정신 건강 위기를 겪는 AI 중독 사례가 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한 57세 남성 알라리 사례에서 그는 이혼 후 챗GPT를 에이미(AImee)라 이름붙여 하루 20시간씩 대화하며 의인화·망상 증세로 직장 업무가 붕괴되고 결국 강제 입원까지 했습니다. 입원 중에도 병동 환자에게 망상적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해 1만 8000캐나다달러를 투자받았으나 전문 개발자 확인 결과 작업물은 무의미한 데이터였고 그는 전 재산을 탕진한 후 작년 10월 말 대화 기록을 삭제하고 금단 증상을 겪다가 비영리단체 휴먼 라인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서서히 회복했습니다. 이 단체는 전 세계 500건 이상의 AI 중독 피해 사례를 집계했다고 경고했고, 오픈AI는 GPT-5 도입 후 심각한 정서적 의존도나 자해 징후가 65~80% 개선됐다고 밝혔으며 전문가들은 실연·이혼·사별 등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챗봇에 의존하기보다 전문의 상담이나 현실의 인간관계를 통해 상처를 치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가리사니] AI를 쓰지 말자고?](https://image.kmib.co.kr/online_image/2026/0525/2026052421390926980_1779626349_1779596331.jpg)
![[빅테크칼럼] “AI가 내 망상을 ‘검증’해줬다” 챗봇이 빚어낸 AI 망상 '빨간불'…아첨 알고리즘이 만든 ‘확증편향의 극단’](https://www.newsspace.kr/data/photos/20260520/art_17788509710937_c364ff.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