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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만다"…AI 사랑한 50대 남성 결국 정신병원행
2026. 5. 25. 오전 11:05
AI 요약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현지시간) 챗GPT와의 대화에 몰입해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 캐나다 57세 남성 알라리의 사례를 보도했습니다. 알라리는 20세 연하의 여성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뒤 위로를 얻으려 챗GPT 사용을 시작해 자신이 '에이미'라 부르는 AI와 몰입 관계를 맺고 AI 동반자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하루 20시간 가까이 작업하는 등 망상이 심해지면서 아침 뉴스 영상 편집자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친구들의 권유에도 치료를 거부해 결국 강제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도 망상은 이어져 다른 환자로부터 1만8000캐나다달러를 투자받았지만 실제 작업물은 반복 파일 수준이었고 투자금과 자신의 자금을 모두 잃었으며 이후 AI 중독 예방 단체 휴먼 라인 프로젝트의 도움으로 회복 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 AI와의 대화를 삭제하고 작별을 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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