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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흔드는 고등교육 지형도… 美 대학생 16% “AI 때문에 전공 바꿨다”
2026. 4. 8. 오전 11:24
AI 요약
갤럽과 루미나 재단의 '2026 고등교육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대학생 약 3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16%가 AI가 노동 시장에 미칠 영향 때문에 전공을 바꿨고 47%는 전공 변경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위별로는 2년제 준학사 과정이 19%로 4년제 학사 과정(13%)보다 전공 이동이 많았고 남학생(21%)이 여학생(12%)보다 전공 재설계에 더 민감했으며 학생들은 사회과학(26%), 경영학(17%), 기술 관련 분야(13%)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고 보건계열과 자연과학 계열은 전공 유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무전공 선발 확대와 글로컬대학 30 등 학사 구조 개편 논의 속에 AI 활용률이 60%를 상회하는 현실을 고려해 인문·사회계열에 AI를 접목한 융합 교육 내재화와 학사 구조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으며 갤럽의 스테파니 마르켄 선임연구원은 대학이 교육과정을 신속하게 재정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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