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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AI 경고장 날렸다… “인간 지배 못하게 무장해제를”
2026. 5. 27. 오후 11:14

AI 요약
레오 14세 교황은 지난 25일 바티칸에서 즉위 후 첫 회칙 마니피카 후마니타스를 직접 발표하며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무장해제돼야 한다고 선언했고 크리스토퍼 올라 앤스로픽 공동창업자도 참석해 종교계와 기술계의 AI 윤리 논의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교황은 무장해제가 AI 자체를 거부하는 뜻이 아니라 소수 권력자나 기업의 AI 독점으로 인간을 통제하는 상황을 막자는 의미라며 AI를 바벨탑에 비유해 또 하나의 바벨탑 건설을 포기하고 공동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AI 무기화에는 가장 엄격한 윤리적 제약을 적용해야 하며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결정을 AI에 맡겨서는 안 되고 AI 중심 디지털 경제를 새로운 형태의 노예제라 규정하면서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번 회칙에 대해 AP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적] 교황의 ‘AI 무장해제론’](https://img.khan.co.kr/news/2026/05/26/news-p.v1.20250509.6cc3d06f600449fca2cb7321f86044ec_P1.jpg)
![교황의 첫 회칙 “AI 무장해제”[횡설수설/김재영]](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26/13399777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