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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 AI로 디지털 기반 행동 데이터 활용 ADHD 아형 정밀 분류 기술 개발
2026. 5. 28. 오전 9:21

AI 요약
한국뇌연구원(KBRI·원장 이승복)은 허향숙 단장 연구팀이 게임 기반 디지털 콘텐츠 데이터를 활용해 6~13세 ADHD 아동의 임상 아형을 객관적으로 분류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게임 중 반응 시간·터치 패턴·터치 정확도 등의 동적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간적 분할(Temporal Segmentation)을 적용해 증상 변화를 분석한 결과 게임 후반부에 아형 간 행동 차이가 뚜렷해지며 AI가 85.7% F1-score로 아형을 자동 분류했고, ADHD-I는 ADHD-HI에 비해 의사결정 시간이 길고 불필요한 터치가 잦으며 난이도 적응 속도가 느리다고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전문 장비 없이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활용 가능한 진단보조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및 대구시 지원으로 수행되어 'IEEE Journal of Biomedical and Health Informat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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