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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무너지는 도서관·책방... "서울시, 독서 주권 되찾아야"
2026. 5. 28. 오후 1:08

AI 요약
5월 27일 오후 대학로 일석기념관에서 고운기·김성신·신남희·장수련·정란희·정우영 등 작가·평론가·도서관장·서점인이 모여 '창작-유통-복지를 연결하는 AI 도서생태계와 서울 독서주권 선언 2026'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김성신 평론가는 AI 업체들이 저작물을 무단 학습해 시장을 잠식하고 있으며 인간 창작 생태계가 무너지면 AI도 5년 이내에 붕괴할 수 있다고 지적했고, 고운기 교수는 25개 자치구당 2개소씩 총 50개 '서울 문화 편의점'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신남희 관장은 서울 공공도서관 178개관 중 174개관(97.8%)이 위탁 운영된다고 지적하며 직영 전환과 질적 평가 전환을 요구했고, 장수련 전 점장은 도서관 자료 구입비 100% 증액·독서 바우처·중견 작가 지원 등을 제안했으며 정우영·정란희는 어린이·청소년의 독서 주권과 검열 문제를 제기한 뒤 참석자들이 '서울 독서 주권 선언문' 초안을 다듬어 향후 서울시장 선거 후보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