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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서 ‘엣지 AI’ 전면 선언…데이터센터 의존 줄여 '비용 절감'
2026. 5. 29. 오후 5:19

AI 요약
애플은 다음 달 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연례 개발자 행사 WWDC에서 아이폰·애플워치·맥 등 기기에 탑재된 자체 설계 칩을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가능한 많은 AI 연산을 기기 내부에서 처리해 데이터센터 의존도를 낮추고 비용 절감과 개인정보 보호를 노릴 예정입니다. 다만 모든 연산을 기기에서 처리할 수는 없어 일부 시리 기능은 구글 클라우드의 제미나이 모델을 활용하고, 이를 위해 엔비디아의 컨피덴셜 컴퓨트 기술 사용도 승인하는 등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애플은 제미나이 증류를 통한 소형 온디바이스 모델 개발과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 인수 검토(후보로 리퀴드 AI 거론)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투자 대신 자체 기기 생태계를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전략을 추진하며, 메타(72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880억달러) 대비 애플의 설비투자(127억달러)가 적은 점이 배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