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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21조원 ‘초대형 증자’로 AI 인프라 승부수 띄운다
2026. 6. 2. 오전 10:11
AI 요약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1일(현지 시각) 인공지능(AI) 분야 투자에 속도를 내기 위해 총 800억 달러(약 121조2000만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알파벳은 이 중 400억 달러를 올해 3분기부터 장내 매출형 공모(At-The-Market) 방식으로, 300억 달러는 일반 공모(이 중 150억 달러는 3년 뒤 주식으로 교환 가능한 의무전환우선주, 나머지 150억 달러는 클래스 A·C로 분배)로, 나머지 100억 달러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사모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알파벳은 기업과 소비자 측의 AI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며 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고, CFO 아나트 아슈케나지는 2027년 지출이 올해 예산인 최대 1900억 달러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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