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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갑옷에 건국영웅'…트럼프 'AI 슬로파간다'
2026. 6. 2. 오후 12:52
AI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건국의 영웅이나 구원자로 묘사하는 AI 생성 이미지를 트루스소셜 등 인터넷에 잇따라 올리고 있으며, 성조기를 배경으로 워싱턴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장면, 러시모어산에 자신의 얼굴을 끼워 넣는 장면, 그린란드 마을 위로 거대한 얼굴을 띄우는 장면 등 다양한 시각적 연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글을 하루 평균 19건, 올해만 2,700건이 넘게 올렸고 이 가운데 AI 콘텐츠는 70여건이며 5월 첫 3주에만 50여건이 집중됐는데 당시 지지율은 36%로 떨어지고 미·이란 전쟁이 교착 국면에 접어든 시기였습니다. 학계와 전문가들은 조잡한 AI 결과물인 슬롭과 선전·선동을 뜻하는 프로파간다를 합친 슬로파간다라고 부르며 고전적 선전의 시각적 진화로 보고 있고, 트럼프는 교황 레오 14세와 관련된 구원자 묘사 이미지를 올렸다가 보수 지지층과 종교계의 반발로 하루 만에 삭제한 사례가 있으며 파이낸셜타임스는 그가 AI로 거대한 시각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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