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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방아쇠 당기고 우주·해저 쟁탈전…“첨단 무기 시대, 외교가 역설적으로 안보 해결책”
2026. 6. 2. 오후 6:07

AI 요약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2일 개최한 제33회 IFANS 톡스에서 육·해·공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우주·해양 기술의 결합이 전장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꿨다며 확전 억제와 국제 규범 정립을 위한 외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경고했습니다. 행사에서는 병력 감소에 대응한 한국형 유·무인 복합체계(MUM-T) 구축, 민·군 안보 우주 거버넌스 신설, 한·미·일 연합 해상교통로 보호 인프라와 비우방국을 포용하는 확장 외교 등 통합 안보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손한별 국방대 교수는 AI가 죽음·감정·책임을 약화시킨다고 지적하며 프로젝트 메이븐 사례와 2028년까지 한국군의 드론 50만 대 확보 등을 근거로 기술 속도와 인간 판단의 균형 필요성을 역설했고, 엄정식 공군사관학교 교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스타링크 활용을 들어 우주전 현실화와 궤도 자산에 대한 독자적 작전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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