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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다는 ‘허황된 미래’… 정말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북리뷰]
2026. 6. 5. 오전 9:28
![AI가 만든다는 ‘허황된 미래’… 정말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북리뷰]](https://wimg.munhwa.com/news/cms/2026/06/05/news-p.v1.20260605.b33685673ddd4a40b31686351edf0c5d_R.jpg)
AI 요약
애덤 베커의 기술이 인류를 구원한다는 착각(박주용 옮김·동아시아)은 실리콘밸리 중심의 기술을 통한 구원 담론이 기술 권력을 탐하는 이들의 이익을 위한 감언이설이라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레이 커즈와일의 2045년 특이점, 엘리에저 유드코스키의 AGI 종말론, 닉 보스트롬의 장기론·효율적 이타주의(예: 1029명의 사람 비유), 제프 베이조스와 일론 머스크의 우주 진출 주장 등을 사례로 들며 이들이 자원의 유한성과 불확실성을 무시하고 실현 불가능한 기술 전제(예: 고성능 자기복제 우주탐사기)에 의존한다고 지적합니다. 책은 과학이 인류를 더 나은 곳으로 안내한다는 믿음은 버리지 말되 그 꿈을 소수가 독점하지 못하도록 깨어 있어야 하며 상상된 미래가 실현 불가능할 수 있음을 잊지 말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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