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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구글과 46조원대 AI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임대 계약’
2026. 6. 8. 오전 12:30
AI 요약
구글이 스페이스X와 300억 달러(약 46조8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컴퓨팅 파워 구매 계약을 맺고 스페이스X의 AI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 형태로 빌려 쓰기로 했으며, 구글은 매월 9억2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계약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29년 6월까지입니다. 구글은 스페이스X의 테네시주 멤피스 등지에 구축된 '콜로서스' 데이터센터의 엔비디아 GPU 11만 대 분량 잉여 인프라를 확보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성능 개선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스페이스X는 앤스로픽과의 월 12억5000만 달러 계약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연간 110억 달러가 넘는 추가 수익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앤스로픽과 구글을 합한 스페이스X의 연간 컴퓨팅 자원 임대 수익이 260억 달러에 달한다고 평가했으며, 업계에서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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