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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한 대가 수백 대 전력 삼킨다…LG유플러스 파주 ‘AI 공장’ 가보니
2026. 6. 7. 오후 4:10
AI 요약
경기 파주시 월롱면에 건설 중인 LG유플러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는 지하 1층∼지상 5층 5개 동, 연면적 약 15만2000㎡ 규모로 전체 공정률 약 20%이며 인근 변전소에서 200MW 전력을 공급받아 엔비디아 블랙웰 B200 기준 GPU 약 7만 장을 수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파주 AIDC는 랙당 전력 밀도가 평촌의 약 10배 수준인 100kW 이상, 최대 200kW까지 감당하도록 설계됐고 엔비디아 로드맵에 따르면 랙당 전력 사용량은 2028년 1MW까지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며 일반 서버 수백 대가 나눠 쓰던 전력을 AI 서버 랙 한 대가 통째로 소모하게 됩니다. LG유플러스는 공랭과 LG전자 협업의 D2C(Direct to Chip) 액체냉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각을 도입해 자체 실증에서 공랭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24% 개선됐다고 밝히고 있으며 전력·냉각·운영 플랫폼을 묶은 종합 인프라로 2030년까지 누적 수주 5조원을 목표로 하고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는 각각 GPUaaS와 '콜로닷 AI'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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