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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AI로 관통한 반세기 사진의 기억(25) 명동
2026. 6. 8. 오전 9:15
AI 요약
기사에서는 권력이 탈춤과 크리스마스 명동 통행허용처럼 소비와 유흥의 자유만을 나누어 주어 왔다고 설명하며, 1987년 6월 10일 명동에서 대학생들이 전두환 정권에 맞서 시위를 벌여 최루탄·화염병이 오가고 전투경찰들이 한국은행 앞 분수대에서 무장해제당하는 등 격렬한 충돌이 있었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6월 항쟁을 촉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전두환은 야당(김영삼, 김대중)과 타협해 6.29 직선제 개헌 수용을 발표했고 기사에서는 그후 김영삼과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었으나 민중들의 고단한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2026년 명동은 K콘텐츠 관광지와 금융자본의 건물들로 채워졌고 세종호텔 입구에는 해고 노동자들의 천막이 4년 6개월째 유지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그 옆을 지나갈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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