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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 결혼생활 대위기"…난리난 부부들?
2026. 6. 8. 오전 7:27
AI 요약
멀티모달 기술 발전으로 생성형 AI가 사진만으로 제품의 브랜드·부품 구성과 가치를 추정하는 '디지털 감별사' 역할을 하면서 과거 전문가나 동호인만 알 수 있던 정보가 일반 소비자에게 확산되고 기혼자들의 소비 문화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블라인드에 어제(7일) 올라온 게시물에서는 작성자가 100만 원이 넘는 고가 키보드를 15만 원짜리로 속였으나 아내가 생성형 AI에 사진을 올리자 AI가 실제 가격에 근접한 답변을 내놓아 거짓말이 들통났고, 지난해 3월 해외 자전거 동호회 게시물에서는 AI가 300달러라고 주장된 자전거를 수천 달러에서 1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근은 지난해 7월 이용자가 촬영하면 예상 판매가를 제시하는 내 물건 가격 찾기 기능을 공개했고 트렌비는 지난해 10월 사진 기반 정·가품 감정 서비스 클루비를 선보였으며 김상균 경희대 AI비즈니스 MBA 주임교수는 AI가 감별 지식의 민주화를 이뤘지만 사진이 보여주는 정보만 분석하므로 전문가를 위한 1차 필터에 가깝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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