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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男, 25년새 경활률 7.6%p ‘뚝’...女약진·AI 습격·고령화 영향
2026. 4. 14. 오후 3:29

AI 요약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 윤진영 과장 등이 발표한 보고서는 지난 20여년간 25~34세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 하락 폭이 OECD 국가 중 가장 컸으며, 지난해 해당 연령대 남성의 참가율은 82.3%로 2000년(89.9%) 대비 7.6%포인트 하락했고 2024년 기준 OECD 평균(90.6%)과의 격차는 8%포인트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고학력 여성의 약진, 인공지능(AI)의 영향, 고령층의 정년 연장이라는 '삼중고'를 원인으로 지목했고, 코호트 분석에서 1991~95년생 4년제 대학 졸업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 확률은 61~70년생 대비 15.7%포인트 하락한 반면 동일 조건의 여성은 10.1%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초대졸 이하 남성은 제조업·건설업의 중·저숙련 일자리 감소의 영향을 받았고 ChatGPT 출시 이후 4년간 15~29세 일자리가 25만5000개 감소하는 등 청년층 신규채용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며 연구진은 대기업·정규직 고용 보호 완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사다리 복원, 초대졸 이하 남성 대상 기술교육 강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사설] 남성 청년 경제활동 급감, AI 교육·창업 지원 확대해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763/508/imgdb/original/2026/0414/20260414503503.webp)







